"앞으로 '요리요정'이라 불러달라"
  •  

  • ▲ 정재형  ⓒ CJ E&M
    ▲ 정재형 ⓒ CJ E&M

     

    파리지앵 정재형이
    "앞으로 [요리요정]이라 불러달라"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올’리브 셀럽 레시피 프로그램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에서
    단독 MC를 맡아 손쉽게 만드는
    프랑스 요리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인 것.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은
    "프랑스 요리는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랑스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는 프로그램.

    정재형은
    9년간의 프랑스 유학시절,
    자취생활을 통해 쌓은 요리실력을 바탕으로
    집에서도 오븐과 주물냄비만 있다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프랑스 가정식 레시피를 전수한다.

    음악과 요리는 닮은 점이 많다.
    둘 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고
    자신이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프랑스 유학시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스스로 깨우친 요리 노하우와 팁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한다.
    시청률이 잘 나오면, 요즘 취미로 서핑을 즐기고 있는데,
    서핑 복장으로 요리하겠다.

       - 정재형

     

    정재형씨 특유의 파리지앵 감성을 가득 담아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분위기의
    레시피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복잡한 프랑스 요리 메뉴판을 쉽게 읽는 방법 등
    레시피를 전수하는 틈틈이
    프랑스 요리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

       - CJ E&M 하정석 CP


    1회에서는
    식전에 간단하게 마시는 프랑스식 칵테일인 [끼르 루이얄],
    감자로 만드는 [그라탱 도피누아],
    클래식한 프랑스 디저트인 [크렙 수제트] 등
    간단하면서도 프랑스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레시피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은
    오는 12일(수) 밤 11시 첫 방송된다.
    (30분물X10회)

     

    [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