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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 정재형이
"앞으로 [요리요정]이라 불러달라"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자신의 이름을 내건
올’리브 셀럽 레시피 프로그램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에서
단독 MC를 맡아 손쉽게 만드는
프랑스 요리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인 것.<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은
"프랑스 요리는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랑스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정재형은
9년간의 프랑스 유학시절,
자취생활을 통해 쌓은 요리실력을 바탕으로
집에서도 오븐과 주물냄비만 있다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프랑스 가정식 레시피를 전수한다.음악과 요리는 닮은 점이 많다.
둘 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고
자신이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프랑스 유학시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스스로 깨우친 요리 노하우와 팁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한다.
시청률이 잘 나오면, 요즘 취미로 서핑을 즐기고 있는데,
서핑 복장으로 요리하겠다.- 정재형
정재형씨 특유의 파리지앵 감성을 가득 담아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분위기의
레시피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복잡한 프랑스 요리 메뉴판을 쉽게 읽는 방법 등
레시피를 전수하는 틈틈이
프랑스 요리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 CJ E&M 하정석 CP
1회에서는
식전에 간단하게 마시는 프랑스식 칵테일인 [끼르 루이얄],
감자로 만드는 [그라탱 도피누아],
클래식한 프랑스 디저트인 [크렙 수제트] 등
간단하면서도 프랑스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레시피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은
오는 12일(수) 밤 11시 첫 방송된다.
(30분물X10회)[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