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미스 배우 양정아(42)가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양정아는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양정아는 복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어깨를 드러낸 단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양정아는 40대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배우 유준상과 방송인 노홍철이 각각 1, 2부를, 축가는 김조한과 서영은,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이 불렀다.

    양정아는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결정했으며, 신랑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훈훈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을 지닌 소유자로 알려졌다.

    양정아 웨딩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양정아 웨딩드레스 자태 정말 예쁘다”, “40대 맞아?”, “양정아 웨딩드레스 아름다워”, “양정아 결혼 축하해요!”, “드디어 골드미스 딱지 떼고 품절녀 됐네”,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정아 웨딩드레스,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