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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을 말하다 - 미술관속사진페스티벌]이
6일 대전 시립미술관 전시를 시작으로
서울과 광주, 경남 창원을 찾아간다.[사진, 한국을 말하다 - 미술관속사진페스티벌]은
한국 현대사진의 현주소를 가늠해보고 대중과 소통함으로써
사진 문화의 방향성을 탐색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
사진전시, 참여 이벤트, 학술행사 등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사진가를 소개하며
삶을 끊임없이 기록하는 현대인들에게 사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한국문화예술의 발전을 끌어내도록 유도하고자 한다. -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릴레이 사진전으로
도시마다 다른 주제를 갖고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대전 시립 미술관의 <사진과 사회 : 소셜아트>전을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경남 도립 미술관, 서울 시립 미술관, 광주 시립 미술관에서
사진 전시, 강연, 심포지움이 각각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