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을까 싶었지만, 다른 화장품들과 큰 차이 못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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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가3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사용해봤다고 밝혀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5일 방송된KBS 2TV [여유만만]에서는주름 없는 피부를 만드는 방법을설명했다."한 세트에 300만원이나 하는 화장품을 선물 받은 적이 있다.얼마나 좋을까 하고 써봤는데 다른 화장품들과 큰 차이를 못 느꼈다."- 이파니"화장품이 비싼 것은 대부분 용기 값이다.단기간에 효과가 발생하는 화장품은의심해 봐야 한다.그것은 스테로이드 화장품일 가능성이 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