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파니(27)가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파니는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86년생 동갑내기 스타인 문근영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이파니는 “19살 때부터 비교를 많이 당했다. 내가 더 낫다”라며 “문근영은 귀엽지만 난 다 가졌다. 아이 둘 키운 엄마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신감이 미모 비결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이파니는 “그런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죄송합니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이파니 외모 자신감, 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