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김효진·32)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연인인 최필강(34)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아가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27일 “제아와 최필강이 지난 2011년부터 3년째 예쁜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제아와 최필강은 현재 브아걸 소속사의 연습생 시절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필강은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끈, 넌 누굴 사랑하니?]를 작곡했으며, 2007년 그룹 아이엠으로 데뷔했다. 2009년에는 빅톤과 함께 해피페이스라는 팀으로 두 번째 앨범 [비 해피](Be Haapy)를 냈다.

    현재 최필강은 YG엔터테인먼트의 전속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빅뱅, 2NE1, 에픽하이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2007년 빅뱅 [I Don`t Understand], 2010년 2NE1 [난 바빠], 2011년 빅뱅 승리 [어쩌라고], [V.V.I.P], 빅뱅 [날개](대성 solo) 등을 작곡했으며, 최근 승리의 미니앨범 [지지베](GG Be)도 참여한 있다.

    이 밖에 MC몽의 [천하무적], 쥬얼리S의 [니가 더 좋아] 등을 작업했다.

    (사진=뉴데일리 DB/최필강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