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니 득남

    배우 쥬니(28)가 득남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쥬니는 30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쥬니는 병원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쥬니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해 12월 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2008년 여성밴드 벨라마피아의 보컬로 데뷔한 쥬니는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아이리스>, <울랄라 부부>, 영화 <반창꼬> 등에 출연했다.

    (쥬니 득남, 사진=B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