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가 정규 3집 챕터2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하는 가운데,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 종현을 제외한 4인 체제로 활동에 나선다.

    샤이니는 4월 29일 정규 3집 Chapter 2 [Why So Serious?-The misconceptions of me]를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멤버 종현의 부상으로 4인 체제로 활동을 시작한다. 종현은 완쾌될 때까지 치료에만 전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종현은 지난 4월 교통사고로 코뼈가 골절돼 지난 주말 퇴원해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앞서 샤이니는 지난 2월 20일 발매한 Chapter 1 [Dream Girl-The misconceptions of you]로 각종 음악차트를 평정했따. 이번에 발매되는 챕터2에는 샤이니만의 차별화된 색깔과 스토리가 담긴 음악이 담겨 있으며, 챕터1과 챕터2 사이에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된 키워드를 찾아 다양하게 해석해볼 수 있는 재미도 선사한다.

    샤이니는 [드림걸] 활동 때 특수 제작한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한 고난이도 안무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챕터2 활동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