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에서 쫓겨나도 정신 못차린 종북패

    낡은 시대의 좌익패당이 진보를 참칭한다

    조영환(올인코리아)    
     

  • 유신이 위헌으로 헌재에서 매도당하는 가운데, 종북좌익패당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을 정당화시키는 짓을 하고 있다. 아니 북괴의 핵전쟁 앞에서 한국사회를 교란시키면서, 또 다른 유신을 종북좌익패당이 부르고 있다.

    지난달 12일에도 한양대에서 같은 주제로 열릴 예정이던 이 대표 강연회는 학생들의 집단 반발로 인해 아예 취소됐고, 지난달 27일 전북대에서 ‘자유, 인간의 권리-스무살, 진짜 자유를 사랑할 때’란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었으나 재학생들의 반발로 학교 앞 도로에서 강연했던 이정희 대표 등 통합진보당이 5일부터 7일까지 덕성여대에서 개최하려던 ‘진보2013’ 행사를 덕성여대가 2일 불허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이렇게 대학들에서 학생들과 대학당국에 의해서 진보의 탈을 쓴 종북세력이 내침을 당해도 후안무치한 종북좌익패당은 악랄하게 젊은 대학생들을 파고 들면서 무모하게 대한민국의 적화(赤化)를 기도한다.

    조선닷컴은 “이 행사는 진보2013조직위원회,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덕성여대 총학생회 등이 공동주최하는 강연 콘서트다. 5일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의 ‘던져라, 정의의 돌직구’ 강연을 시작으로 6일에는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의 ‘송전탑에 오른 국회의원’,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의 ‘당당한 코리아, 당당한 진보’ 등 강연이 예정돼 있었다”고 전하면서 덕성여대 측은 이들 단체의 장소 협조 요청에 대해 “학생은 정당 또는 정치적 목적의 사회 단체에 가입하거나 기타 정치 활동을 할 수 없다는 학칙에 따라 진보2013 강연회가 정치활동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불허한다”며 “강연 취소를 요구하는 다수 학생들의 학내 게시판 여론 등을 수렴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유신 당시에 대학생들이 민주팔이들에개 미혹당했지만, 지금은 대학생들도 민주와 진보를 참칭하는 종북좌익패당의 낡고 거짓된 정치선동에 미혹되지 않는다.

    조선닷컴은 “통합진보당은 최근 전국 각 대학에서 이정희 대표 등이 연사로 등장하는 강연회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대학생들이 ‘종북 논란 이정희 의원을 반대한다’며 반발해 행사가 파행을 겪고 있다”며 통합진보당 측의 “국가인권위원회가 2007년 대학생들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것은 인권침해라는 권고를 무시한 것”이라는 반발과 김재연 통진당 의원의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각 대학에서 대학생의 정치활동 금지를 하고 있는 모습은 유신시대로의 회귀와 닮았다”는 주장도 전했다.

    이 종북좌익분자들은 북한의 핵무장과 전쟁협박 속에서 자신들의 행태가 유신과 같은 특단의 조치를 초래한다는 사실에 무지해 보인다. 북한과 같은 적대세력이 핵전쟁 위협을 하는데, 평화의 이름으로 자국의 국론을 분열시키는 종북좌익분자들은 구도적으로 이적분자로 낙인될 수 있다. 대학생들도 통진당의 이적과 종북 근성을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통진당, 이정희 강연 불허에 '유신시대 회귀냐' 반발>아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s9968****)은 “유신 때 같으면 종북좌익들이 이러지도 못했지. 차라리 그때가 그립다. 서민들은 종북좌익들에게 시달릴 거 없이 열심히 살면 됐으니까. 무능한 꼴보수 정권이 좌익들에게 마냥 끌려다니는 게 열불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jid***)은 “제발 유신으로 돌아가자. 그때는 북괴가 삐악삐악 못했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sd***)은 “대학생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적극적인 찬사와 박수를 보낸다. 종북 빨갱이들의 선전선동을 들어서는 안 된다. 종북좌파들이 이 땅에서 말살되도록 대학생 여러분들이 적극적인 소탕작전을 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mbc**)은 “이정희 이석기 김재연 이 물건들 제발 기사화 하지 마라 입맛 떨어지면 쌀값 떨어진다”고 했다.

    이정희를 비롯한 종북좌익패당은 혐오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리고 한 네티즌(khw51****)은 “대다수 국민들이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그 시절에 독재니 민주화니 떠드는 소리는 배부른 자들의 넋두리에 불과하지. 21세기에 불특정 다수의 대중을 선도(?)하고 군림하겠다는 오만함을 버려야 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mrj**)은 “통합진보당과 이정희는 북한의 간첩과 구별할 수 있는가? 바로 그들이 우리 체제를 파괴하려는 악질적인 종북세력인 것이다. 왜 박근혜는 그들을 방치하는가? 하루 속히 정당을 해산시키고, 국가보안법으로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osh****)은 “유신이 뭔 줄이나 알고, 유신으로의 회귀라 하냐? 유신의 문제점은 체육관 선거야. 그거 말고는 이정희 같은 공산주의 박멸을 위해 당연한 것이었다. 자유? 진보당 부정선거가 자유냐? 회의를 폭력으로 나장판으로 만든 게 민주냐? 이것들이 사람을 바보로 아는구만”이라며 통진당의 행태를 비판했다.

    지금 진보를 앞세운 종북좌익세력이 난동질은 그들 스스로만 깨듣지 못하지, 일반 국민들에게는 유신시대 이전의 해방직후에나 나타날 좌빨들의 구태로 보이는 것이다. 통합진보당의 핵심부는 물론이고,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도 지금 해괴한 정의를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 자유민주사회에서 대학생들이 거부하는 강연을 강요하는 추태가 좌익세력의 강압적 자기주장에 불과한지를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 통합진보당이 강행하는 군중선동은 성숙한 국민들에게는 몰락하는 종북좌익세력의 마지막 발악으로 비칠 뿐이다. 한국의 저변 국민들은 이미 21세기 후기현대사회의 정치의식으로 살아가는데, 진보를 앞세운 종북세력은 월남패망기에나 볼 수 있는 낡은 군중선동을 대학생들에게 강요하니, 자칭 진보세력은 자멸할 수 밖에 없다. 유신을 부르는 종북좌익패당의 억지와 난동은 지금 성숙한 국민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제압되고 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