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문화평론가 진중권과의 SNS 설전에 입을 열었다.

    3월 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희한한 사람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MC들은 일명 ‘낸시 랭-진중권 SNS 설전’의 진상에 대해 묻자 낸시랭은 이에 “설전 후에도 SNS를 통해 진중권과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았다”며 네티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사건의 결말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6일 ‘라디오스타’에는 낸시랭, UV 뮤지, 인피니트 성규, 샘 해밍턴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방송은 6일 밤 11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