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가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의 애교 포인트 안무인 ‘엉덩이 웨이브’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멤버 전원이 뒤 돌아선 상태로 엉덩이를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다 위아래로 크게 웨이브 하는 동작. 레인보우 팬들은 포인트안무에 일명 '엉덩이 웨이브'라는 이름을 붙였다.

    특히 레인보우는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댄 상태로 이 엉덩이 웨이브를 선보이고 있어, 안무에 귀여움은 물론 은근한 섹시함까지 더해 남성 팬들의 호응을 유도하게 한다.

    이번 레인보우의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 안무는 남자친구에게 애교 부리는 여자친구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그대로 동작으로 옮긴 것으로 '엉덩이 웨이브’는 물론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리거나 발장난을 치는 안무 등 사랑스러운 애교 안무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