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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M ENT.
    ▲ ⓒSM ENT.

     

    20일 저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샤이니 컴백 쇼케이스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종현이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자신에 대한 오해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잉여 ‘종현’

    공백 기간 동안 SNS 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 ‘잉여’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런 말에 대해 나쁜 생각은 없다.

    나는 내 할일 하면서 했다.


    종현은 전혀 기죽지 않는 당당한 모습이었다. 공백 기간 동안 앨범 준비와 연습으로 보낸 시간들이었기에.

    시크 '종현'

    SNS를 통해 '시크'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그냥 편하게 모습 그대로를 오픈하려 했다.

    어쩌면 그것도 나의 한 모습인 것 같다.

     

    종현은 SNS 통해 보이는 모습 또한 자신의 실제 한 부분이라고 인정하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자신은 굉장한 '장난꾸러기'라고 덧붙였다.

     

    아직 스물네 살이다.
    나는 내 나이 또래와 비슷하게 장난이 많다.

    시크한 이미지가 있지만 장난도 많이 친다.

     

  • ▲ ⓒ이종현 기자
    ▲ ⓒ이종현 기자

     

    한편, 샤이니는 지나 19일 3집 앨범 Chapter 1. Dream Girl - The misconceptions of You 앨범을 발표했으며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3집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