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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샤이니의 컴백 쇼케이스가 전 세계 팬들에게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오는 20일 저녁 8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샤이니 신곡 무대를 최초로 만날 수 있는 컴백쇼 ‘드림 걸(DREAM GIRL)’을 개최한다고 SM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앞서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린 멜론 프리미어 ‘샤이니 뮤직 스포일러’에는 작곡가, 가요 기자단, PD, 패션 에디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샤이니 3집 앨범 음악을 듣고 평가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또한 멜론이 선정한 100명의 평가단도 함께 참여해 샤이니의 신곡에 대해 가감 없이 평가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9일 아이튠즈 및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드림 걸’을 포함한 정규 3집 음원을 공개하며, 21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