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최근 불거진 '정글의 법칙' 조작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레인보우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PART 1'의 타이틀곡 '텔미 텔미(Tell me Tell me)'와 수록곡 '골든 터치(Golden Touch)'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재경은 "정글을 다년온 후 많은 것이 바뀌었다. '정글의 법칙'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진짜 리얼로 임했고, 삻에 대한 큰 가치를 얻었다"며 "정글에 다녀오면 물 한 모금, 그늘 하나 등 사소한 것 하나 하나에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고 전했다.

    앞서 김재경은 지난해 SBS '정글의법칙W'에 출연해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1년 8개월만에 정규 1집 '레인보우 신드롬' part.1으로 돌아온 레인보우(김재경 오승아 고우리 노을 정윤혜 김지숙 조현영)는 향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김재경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