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쌍 멤버 개리가 '월요커플' 파트너 송지효를 위해 완벽한 가드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는 배우 최지우를 비롯해 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 비스트 이기광, 슈프림팀 쌈디가 출연한 가운데 런닝맨 멤버들과 기상천외한 미션 대결을 펼쳤다.

    신년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서는 '십이간지 레이스'가 펼쳐졌으며, 2013년 계사년을 맞아 '뱀의 신'을 추리해나가는 흥미진진한 추격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미션 레이스 중 각 팀의 여자 멤버인 최지우와 송지효를 보호하며 진행된 '여왕 피구'에서 남자 게스트들과 런닝맨 멤버들은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다.

    특히 개리는 이날 자신과 '월요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지효를 완벽히 지켜내며 '개리가드'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

    송지효 개리가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래서 월요커플이 좋아~", "개리도 남자였어", "난 또 송지효가 가드했다는 줄", "이번주도 재밌겠다", "런닝맨 기대된다~", "월요커플 로그인했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를 위한 가드로 변신한 개리의 활약상이 담긴 '런닝맨'은 오는 6일 오후 6시 10분 SB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출처=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