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컴백하기 전 소녀시대의 대기실을 찾아 그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힙합걸로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무대의상을 한껏 차려입고 'I Got a Boy'의 안무에 맞춰 인사를 했다.

    특히 영상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다양한 옷차림으로 더욱 시선을 모았다. 각자의 개성을 잘 나타내는 의상과 헤어스타일링으로 외모를 한층 더 빛나게 만들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대기실에서 내내 웃음꽃을 피우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소원을 말해봐" 곡의 부분을 부르며며 새해 소망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시카는 새해 소망으로 "소녀시대가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또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엠카운트다운에서 MC를 맡고있는 유리는 "소녀시대가 이번에는 운동화를 신었다. '다시만난세계'후 처음이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각오를 전했다.

    소녀시대 대기실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서나 빛나네", "정말 다들 예쁘다", "운동화 신어도 이기적인 각선미", "소녀시대 갈 수록 예뻐진다~", "소녀시대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를 비롯한 백지영, 비스트 양요섭, 써니힐, 달샤벳, 헬로비너스, 더 씨야, 어반 자카파, 디셈버 등이 무대를 꾸몄다.

    [사진 출처=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