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광수와 박하선의 '키 차이'가 화제다.

    지난 11일 이광수와 박하선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영화 '반창꼬' VIP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포토존에 나란히 선 이광수와 박하선은 깜짝 놀랄만한 키 차이로 시선을 끌었다. 박하선은 굽 높은 구두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광수의 어깨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박하선 외에도 그 동안 이광수 옆에만 서면 배우 이성민, 임수정, 이민정, 박보영, KBS 이선영 아나운서 등 수많은 스타들이 꼬꼬마가 되는 굴욕을 당했다. 이는 이광수가 190cm의 장신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광수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어린이들의 영웅 '썬더맨'으로 매일 가면을 쓴 채 연기를 펼치는 정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