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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한류 열풍의 주역 장서희가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서희는 ‘장루이시 바이 뮈샤’라는 이름으로 주얼리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주얼리 디자이너 김정주와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 배우 장서희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두 사람은 여러 차례 만나 디자인을 구상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장서희가 중국에서 활동하는 만큼 중국 트렌드에 맞춰 진행된다. 

     
    ㈜뮈샤는 섬세한 감성과 개성을 추구하는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국내 톱스타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주얼리 브랜드이다.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ATC지식산업 분야에서 주얼리 업계 최초로 정부지원 업체로 선정된 저력을 자랑한다.

    뮈샤를 이끄는 김정주 디자이너는 2009 대한민국 디자인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서, 최근 한류 드라마 ‘사랑비’, ‘패션왕’의 주얼리 스타일을 연출하는등 새로운 한류 붐을 일으켰다.

    [사진출처 = 뮈샤]
    러브즈뷰티 simbah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