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안철수 딸 아파트 영상보며 '제 딸 아니거든요'

    진중권, 영상보고 멘붕 "제 딸아니거든요. 이런 미친.." 소리치며 토론도중 도망

    성상훈


  • ▲ 안철수 후보의 딸이 해외 유학시절 살았던 호화 주택.
    ▲ 안철수 후보의 딸이 해외 유학시절 살았던 호화 주택.

      
    황장수 소장은 안철수 후보의 딸이 해외유학 시절 호화 아파트에서 생활을 했다며, 안철수 후보의 딸이 살았던 아파트 영상과 다녔던 학교 사진 등을 공개했다.  
     
    ■ 진중권, 안철수 딸 유학 당시 살았던 호화 아파트 영상에 '멘붕'

    지난 11월 18일(일)에 있었던 황장수 소장과 진중권 교수와의 사망유희 토론회에서 황장수 소장이 안철수 후보 딸의 초호화 유학 생활과 외화 밀반출 의혹을 제기하였다. 의혹을 제기하면서 안철수 후보 딸이 해외에서 유학당시 살았던 초호화 아파트 영상을 공개했다. 황장수 소장은 "이 아파트의 월세가 한달에 7,000달러에 달할 정도로 고가인데, 이런 초호화 유학을 자기 딸에게는 선물한 안철수 후보가 교육개혁을 이야기 하는 것은 참으로 뻔뻔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진중권 교수는 더 이상의 폭로를 막기 위해서 황장수 소장 쪽으로 뛰어 나갔으며, 고성을 지르며 "내 딸 아니거든요" 하고 외쳤다. 그러자 황장수 소장이 "증거가 여기 있으니, 끝까지 들으라"고 받아쳤고, 이에 격분한 진중권 교수는 "제 딸 아니거든요. 이런 미친..."이란 말을 남기며 토론회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 진중권, 이회창-나경원 딸 의혹 제기에 앞장, 안철수 딸 의혹 제기에 토론도중 도망

    이에 네티즌들은 "이회창 아들, 나경원 딸 문제 검증에 앞장섰던 진교수가 왜 안철수 후보 딸의 호화 유학 문제와 외화 밀반출 의혹에 대해서 극구 부정하는가?"라며 진중권 교수가 안철수 후보 쪽에 줄 선게 아닌가 하는 의혹들을 제기 하였다.

  • ▲ 안철수 후보 가족이 유학을 위해 지불한 유학 자금과 총 유학기간
    ▲ 안철수 후보 가족이 유학을 위해 지불한 유학 자금과 총 유학기간


    ■ 진중권, 일반 네티즌과 100만원 받고 내기 토론 즐기다, 논객 인생에 마침표.

    일반 네티즌 '간결'과 100만원 내기 토론이 시발점이 되어 성사된 이번 사망유희 토론회에서 진중권 교수는 주간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에게 NLL 관련 사안에 대해서 팩트 확인을 하지 않고 토론에 나섰다가 참패를 당했고, 두 번째로 황장수 소장과의 토론회 도중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무현 정권과 문재인 후보 측의 NLL 무력화 시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안철수 후보 딸의 호화 유학 및 외환 밀반출 내용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다"며 두 후보의 숨겨진 이면에 대해서 큰 충격을 받았음을 숨기지 않았다.

    전국민과 해외에 있는 동포들까지 시청한 이 토론회에서 토론회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간 진중권 교수는 앞으로 논객으로서의 기본 자질 부족이 드러나 앞으로 공식 토론회에 나설 수 없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0DNzSdpnTDA&feature=youtu.be
    <안철수 후보의 딸이 유학시절 거주했던, 초호화 아파트 소개 동영상> 
       

  • ▲ 안철수 후보 가족이 유학을 위해 지불한 유학 자금과 총 유학기간
         
  • ▲ 안철수 후보의 딸이 다녔던 학교 전경.
    ▲ 안철수 후보의 딸이 다녔던 학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