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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스키 대표팀을 후원하는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선수복을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라인의 스키재킷, ‘스위스팀 레플리카 한정판’을 200벌 국내에 선보인다.

    데상트는 스위스 스키 대표팀의 공식 의류 스폰서로, 1972년 삿포로 올림픽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스위팀 레플리카 한정판’은 고기능성 보온 소재와 방수 소재(내수압 10,000mm)가 적용된 프리미엄 라인의 스키재킷이다.

    특히, 데상트만의 자체 보온 기술인 히트나비(Heat Navi)로 보온성을 한층 강화하고, 모든 봉제선을 방수 가공 처리해 방수 기능이 좋다. 뿐만 아니라, 고기능성 4웨이 스트레치(4way Stretch, 360도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스키 동작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마찰이 많은 부분은 내마모성 소재로 배색 처리했다. 또한, 스위스콤(Swisscom), 헬베티아(Helvetia) 등 스위스 대표팀의 스폰서 와펜을 그대로 부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고급스러운 화이트와 레드 총 2가지 컬러로, 가격은 69만 원대.

    데상트의 마케팅실 권유나 과장은 “스위스팀 레플리카는 데상트가 지난 40년간 스위스 대표팀에 선수복을 후원하며 쌓아 온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설원 위에서 장시간 즐기는 스포츠인 만큼 보온 효과는 물론, 소재의 신축성과 방수성 등 기능성을 꼼꼼히 따져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 데상트]

    러브즈뷰티 심지혜 simbah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