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신문의 '흉악범 얼굴공개' 반대
얼굴 공개당하기 싫으면 흉악범죄 저지르지 말라
봉태홍
한겨레신문이 흉악범의 얼굴공개를 반대하고 나섰다. '흉악범 얼굴공개 논란…알권리 빙자해 '증오사회 부추기나'라나? '범죄 상업주의'라나?
조선일보의 '나주 성폭행범 얼굴' 오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한겨레에 빌미를 준 사건이다. 한겨레신문 기자 이상으로 씻을 수 없는 철퇴를 날려야 한다.
인권을 생각해서 흉악범의 얼굴을 공개하지 말라니…. 흉악범도 지켜져야 할 인권이 있는가? 한거레신문도 언론이랍시고 '흉악범 얼굴공개'에 반대하고 나서니 줏대없는 경찰 수뇌부들이 우왕좌왕하고 있다.
사형제(死刑制)가 왜 존재하는가? '국민의 알 권리 차원'으로 시행되고 있는 흉악범 얼굴공개에 반대하는 자들이 북한의 '공개총살'에 반대해 나선 얘길 들어 본 적이 없다.
흉악범 감싸는 기자 나부랭이들. 안 봤으면 좋겠다.
여기서 단호하게 말한다. 얼굴 공개당하기 싫으면 흉악범죄 저지르지 말라고.봉태홍의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AEHONG.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