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아들 공개, "뚜렷한 이목구비+통통한 볼 '눈길'"

SES 출신 슈가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아침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원조요정 슈와 남편 임효성, 아들 임유 군의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남편 임효성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아들 임유와 함께 경기장을 찾았는데, 이때 슈의 무릎에 앉아 있는 귀여운 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임유 군은 동그란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임효성은 "딸을 갖는 게 소원이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꼭 둘째를 낳고 싶다. 능력만 된다면 다섯명까지도 낳고 싶다"고 남다른 자식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에 슈는 "남편과 아들과 함께 앞으로도 변함없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