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하루,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화제 속 인물과 사건을 쫓아가보자.

    우선 '제시카 일본 별명'이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많은 조회수를 이끌어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의 별명에 대해 "반전인데?"라고 평가하며 "부럽다"라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이외에도 ▲도대윤 합성사진 "천의 얼굴‥완전 웃겨!"▲이승기 통장 개수, "10개 이상‥일등 신랑감이네!"▲김하늘 엽기 셀카, "에이~ 이건 좀 아니다!"등이 오늘의 '핫 이슈'로 꼽혔다.

  • ▲ 제시카 일본 별명이 화제다. ⓒ 사진='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 제시카 일본 별명이 화제다. ⓒ 사진='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제시카 일본 별명, "일본에서는 악마로 통해.."

    제시카가 일본에서 불리는 별명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일본에서 별명이 악마라는 사실을 기사를 통해 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시카는 “처음 일본 별명을 들었을 때 많이 속상했다”며 “제 입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기 쑥스러운데 일본어로 악마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악마라는 똑같은 별명을 가진 배우 김지숙은 제시카가 일본 별명에 대해 언급하자 “그런 의미면 평생 불려도 좋겠다”고 부러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일본 별명 사랑스럽다", "얼음 공주에서 악마로 별명이 바뀌었네", "진짜 악마 매일해도 좋겠네", "제시카 일본 별명이 악마라고?"라는 댓글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된 '강심장' 100회에는 소녀시대 제시카, 천상지희 다나 앤 선데이 다나, 은지원, 길미, 김장훈, 고영욱, 김지숙 등이 출연했다.

  • ▲ 도대윤의 합성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 슈퍼스타K3 방송화면 캡쳐
    ▲ 도대윤의 합성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 슈퍼스타K3 방송화면 캡쳐

    도대윤 합성사진 "천의 얼굴‥완전 웃겨!"

    '투개월' 멤버 도대윤의 합성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도대윤 천의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도대윤과 ‘슈퍼스타K3’ 도전자들을 합성한 사진이 게재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투개월의 김예림, 김도현, 크리스, 크리스티나의 모습에 도대윤의 얼굴을 합성한 것으로, 합성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잘 어울려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크리스티나와 김예림의 모습에 도대윤을 합성한 사진은 도대윤의 감춰졌던 여성미까지 느껴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웃겨 배꼽 잡았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도대윤은 정말 마성의 사나이다", "정말 합성기술 최고다"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대윤이 속한 투개월은 오는 28일 TOP4 생방송 무대에 나선다.

  • ▲ 이승기의 통장 개수가 밝혀져 화제다. ⓒ 연합뉴스
    ▲ 이승기의 통장 개수가 밝혀져 화제다. ⓒ 연합뉴스

    이승기 통장 개수, "10개 이상‥일등 신랑감이네!"

    이승기의 통장 개수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25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제 48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저축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이승기는 “데뷔 이후 저축을 꾸준이 해왔다. 부모님께서 은행원 출신이라서 연금, 보험, 펀드 등 여러 금융 상품 통장을 만들어 주셨고 관리하신다. 정확한 개수는 모르지만 통장은 10개 이상이다. 표창을 받게 돼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이후 저축을 꾸준히 해왔다”며 “표창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는 저축왕까지, 대단하다", "일등 신랑감이네", "진정 신은 불공평하다", "신부가 누가 될지.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듯"이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는 배우 하지원과 손현주 등 73명의 저축유공자들이 수상했다.

  • ▲ 김하늘이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김하늘이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하늘 엽기 셀카, "에이~ 이건 좀 아니다!"

    김하늘의 '엽기 셀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늘 언니 이건 좀 아니야'라는 제목으로 김하늘의 셀프카메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김하늘은 미간을 찡그리고 입을 약간 벌려 재미 있는 표정을 지었는데, 때마침 바람이 불어 머리카락이 휘날리며 완벽한 '코믹 컷'이 완성됐다.

    특히 여신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김하늘이 이소룡을 연상케하는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엽기 셀카 이건 좀 아니네”, “야성미 작렬인데”, “김하늘에게 이런 면이?”, “야성미 돋네”, “김하늘 엽기 셀카 이런 사진까지 공개하시고 멋져요”, “표정 예술입니다. 유쾌해서 좋아요”, “김하늘의 굴욕인가?”, “장근석과 친해지더니 비슷해졌나봐요”라는 다양한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하늘은 장근석과 출연한 영화 '너는 펫'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