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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김한솔, 망명하라!
카스트로의 공산독재 거부하고 망명했던 화니타 카스트로처럼,
진정 인민을 생각한다면 망명으로 저항하라!
강철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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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김한솔이 못 먹고 못 입는 인민들 걱정을 하면서 미안해 하고, 그들을 위해 뭔가 하고 싶어하는 것은 기특하다.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있다. 한국이나, 한국이 미덥지 못하면 미국으로 망명하는 것이다. 그들이 망명해서 북한 최상층부의 의식구조를 보여주고 북한의 현실을 고발하는 것만으로도 그 효과는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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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김한솔이 화니타가 걸었던 길을 걷는다면, 김정일체제가 무너진 후에도 집안이 멸족(滅族)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두 사람이 사내라면, 사이버공간에서 궁시렁대지 말고 화니타처럼 망명하라! 그게 자신들이 살고, 북한 인민을 살리는 데 일조하는 길이다.
물론 우리 국정원이 두 사람의 망명을 적극적으로 공작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