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꽝에서 몸짱으로" 갈갈이 패밀리 변신!

개그맨 '몸꽝패밀리'가 최근 '몸짱패밀리'로 다시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건장한 체격이었던 오지헌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와 식스팩을 드러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오지헌은 동료 개그맨 윤석주를 '운동 스승'이라고 소개하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화제가 되자 오지헌은 트위터에 “사진 한 장으로 팔로워 3000명 넘겼다. 감사의 마음으로 한 장 더. 준형이 형도 18kg 뺐다. 근데 뒤에 있다. 스승 낙지 트레이너”라는 글과 박준형, 낙지(본명 윤석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헌과 박준형은 트레이너와 함께 나란히 서서 폭풍다이어트로 매끈해진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내가 알고 있는 오지헌 맞나요?", "어떻게 이렇게 변했나요", "축하한다", "정말 열심히 하셨군요", "운동 열심히 해서 더욱 멋진 몸매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사진)은 70일 만에 23kg를 감량에 몸짱으로 거듭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