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닉쿤의 여동생들.
    ▲ ⓒ닉쿤의 여동생들.

    2PM 닉쿤이 ‘우월한 유전자’(?)를 가졌다는 게 증명됐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촬영하기 위해 멤버들은 지난달 게스트로 출연한 닉쿤, 김민정과 함께 태국 닉쿤의 집으로 떠났다.

    이번 촬영에는 광고를 통해 잘 알려진 닉쿤의 외할머니, 부모님, 두 여동생, 사촌 20여명이 함께했다.

    여기서 멤버들은 절정의 미모를 뽐내고 있는 닉쿤의 여동생을 발견하고 급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하하는 닉쿤 여동생의 아름다움에 반해 ‘돌발고백’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

    앞서 지난해 5월에도 닉쿤은 여동생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사진을 접한 네티즌 “동생이 너무 예뻐 깜짝 놀랐다” “모델 필이 난다” “우월한 유전자를 가졌다” 등 호평을 쏟아냈었다. 닉쿤의 여동생은 태국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한 경력을 갖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