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인터넷 이미지 캡쳐.
    ▲ 사진 = 인터넷 이미지 캡쳐.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숀리 뱃살’ 이후 이번에는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라는 ‘숀리 햄버거 먹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 트레이너’ 이미지에 역행하는 숀리의 모습을 본 네티진들은 무척 충격이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숀리의 이런 돌발 행동에는 이유가 있었다. ‘썸머 다이어트 킹’을 위한 숀리의 특단의 조치였다.

    제작진 등에 따르면 ‘썸머 다이어트 킹’은 8주 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해변에서 몸짱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는 스타킹 여름 맞이 특별 프로젝트라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숀리가 비만자들이 살을 뺄 수 있게 도와줬던 것과 달리, 숀리 스스로가 비만자가 돼 8주 동안 몸짱으로 거듭나는데 있다고 덧붙였다.

    과연 숀리가 8주 만에 몸짱으로 다시 거듭 날 수 있을 지, 숀리의 핵심비법은 오는 2일 저녁 6시30분 SBS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