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걸그룹 티아라의 '롤리폴리(Roly-Poly)' 음원이 유출됐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9일 오전 11시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었는데 28일 오후 7시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음원이 미리 올라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먼저 음원이 유출돼버려 당혹스러운 상황”이라며 “어떻게 유출됐는지 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아라 역시 “걱정되지만 멜론을 통해 공개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듣고, 보고 정당한 평가를 내려주길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롤리폴리’ 무대에서 음악과 걸맞게 총 20명의 안무가들이 함께하며, 70년대와 80년대에 유행했던 복고댄스와 허슬, 다이아몬드춤과 ABC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아라는 오는 7월 1일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