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은 우리의 敵이다!

    중국은 결코 우리의 우방이 될 수 없다! 적성국가 중국에 대해 유비무환(有備無患) 해야 한다.
    중국은 우리의 자유통일을 방해하고 저지하는 확실한 적국(敵國)이다.
    지난 21일 김외무장관은 지난 19일에 있었던 유엔 안보리 논의와 관련하여 “성명을 채택하는 과정에서 러시아는 북한 규탄에 통참 의사를 분명히 했다” 고 밝히면서 “러시아는 중국과 같이 행동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고 러시아는 우리에게 호의적이고 중국은 악의적이라는 내용의 언급을 했다.

    지난 19일 안보리 논의가 우리군의 연평 훈련을 빌미로 러시아가 소집했으나 미국과 영국이 북한 규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맞서자 러시아도 미·영이 주도한 수정안에 동의 했다는 것이다.

    러시아는 북한을 규탄했고 중국은 북한을 규탄해선 안 된다면서 확연한 입장차를 보였고 결국 중국은 우리의 적국(敵國)임을 세계에 밝힌 셈이 되었다.
    러시아와는 달리 중국은 천안함 폭침사건에 이어 이번 북한의 연평도 폭격 사태에도 북한이 침략도발 했다는 점을 완강히 숨겨 주려고 북한을 비호하는데 급급했다.

    이제 대한민국은 중국에 대해 날카로선 안보의식을 가지고 그들의 대국적 침략 근성 조성에 대해 경계를 강화하여야 한다. 중국은 북한과 유사한 적국이며 중국은 대한민국의 자유 통일을 반대하며 대한민국의 성장과 대한민국의 위신을 끝없이 방해하는 유일한 적성(敵性) 세력 국가임을 알아야 하겠다.

    중국은 북한 괴뢰의 동반자이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우리의 적(敵)이다. 오만 불손하기 짝이 없는 중국의 외교부가 또 중국 어선이 서해에서 불법 조업 중에 한국 해경 경비함과 충돌해 전복 되면서 중국인 1명이 사망하고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서도 무엄한 억지 주장으로 한국에 책임을 떠넘기면서 한국 정부가 배상하고 해경 경비함을 처벌하라고 억지 뒤집어씌우기 일변도의 요구까지 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중국은 북한을 편들며 우리의 자유통일은 방해하고 우리를 늘상 괴롭히는 못된 불량 국가임을 명심해서 유비무환 해야 함을 강조하고자한다.

    <양영태 /객원칼럼니스트, 자유언론인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