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김정훈과 닮아"
  • 어린 쌈디 사진, "이렇게 귀여울수가…"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멤버 쌈디(사이먼디)가 어린 시절 촬영한 '깜찍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다.

    쌈디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필 사진 바꿨다. 나의 childhood 아마 서너살 때쯤?"이라는 글과 함께 '어린 쌈디' 사진을 공개했다(우측).

  • ▲ 사진 = 사이먼디 트위터 및 미니홈피
    ▲ 사진 = 사이먼디 트위터 및 미니홈피

    사진 속 쌈디는 일자로 앞머리를 자른 채 똘망똘망한 커다란 눈망울을 하고 있어 마치 하얀 피부의 미소녀를 방불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쌈디 맞냐?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귀엽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어린 시절 모습이 탤런트 구혜선이나 UN의 김정훈과 묘하게 닮았다"며 신기하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일 포털사이트 '네이트'의 판게시판에는 "지하철 2호선에서 만난 쌈디 직찍"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지하철에서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내는 쌈디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마도 연인인 레이디제인(본명 전지혜)과 문자를 주고 받는 것 아니겠느냐"며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쌈디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녹화 중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을 찍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