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재단이 주최하는 [기후난민을 위한 아주 특별한 자선파티]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알베르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자선파티에는 장우혁, 알베르토 몬디, 레인보우, K-MUCH 등 20여명의 W-재단 홍보대사들이 참여해 특별한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국제적인 음악 유통사인 STARRIZER와 순수예술을 지원하고 홍보하는 DOT.N이 협력사로 참여해 음악과 예술이 어우러진 자선행사를 통해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익 재단법인, 국제구호기관으로서 세계적으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에 의해 고통 받고 있는 기후난민을 대상으로 구호활동의 전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아프리카(탄자니아, 말라위), 남태평양(투발루), 동남아시아(인도, 필리핀, 캄보디아)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