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연이은 법정 최고형에 상고
백현동 개발사업 비리 의혹 핵심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2심에서도 법정 최고형을 선고받자 28일 상고했다.이날 김 전 대표 측은 양형 부당 등 이유로 변호인을 통해 서울고법에 상고장을 제출
백현동 개발사업 비리 의혹 핵심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2심에서도 법정 최고형을 선고받자 28일 상고했다.이날 김 전 대표 측은 양형 부당 등 이유로 변호인을 통해 서울고법에 상고장을 제출
래몽래인 경영권을 둘러싸고 현 경영진과 분쟁에 휩싸인 이른바 '이정재 사단'은 갈등의 원인으로 지목된 '초록뱀미디어' 인수 추진과 관련해 그 어떤 관계나 불순한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정재 사단은 "래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의 경영권을 둘러싼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와 배우 이정재 간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한 가운데 이정재 등 래몽래인 경영권 인수에 참여한 세력이 '초록뱀미디어 인수'를 시도한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가족경영 갑질' 논란으로 빈축을 샀던 유명 초밥 뷔페 프랜차이즈 '쿠우쿠우(QooQoo)'의 회장 부부가 이혼 후 회사 경영을 둘러싼 소송전까지 치르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건전하고 투명한 가족경영을 내세워
더불어민주당이 당대표 궐위 시 직무대행이 되는 '1번 승계자'를 원내대표에서 수석 최고위원으로 변경하는 당헌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은 당원권 강화 기조에 맞춘 변화라는 입장이지만,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이종찬 광복회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가 부사장을 지낸 '통일TV'의 상임고문을 수년간 맡은 것으로 16일 확인됐다.김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건넨 최 목사는 자신이 부사장을
JTBC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로 알려진 래몽래인과의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배우 이정재가 최근 사기 혐의로 피소 당한 사실이 확인됐다. 1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는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