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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홍의 시사칼럼] 민심의 '호루라기' 경고음
#1. 어느 마을의 큰길에서 대낮인데도 아이들이 불량배들에게 봉변을 당하고 여자들이 사라져갔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는 걸 두려워했다. 어른들도 밤에 되면 무서워 밖에 나가기 꺼렸다...
2020.08.11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칼럼 -
[박규홍 시사칼럼] 가재‧붕어‧개구리로 '청산에 살으리랏다'
#1. 문재인 정부 들어 21번째 부동산 대책이 지난 6월17일에 발표되었다. 6‧17 부동산 대책은 비규제지역에 몰린 투기 수요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이란다. 30·40 젊은...
2020.06.23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칼럼 -
[박규홍의 시사칼럼] 금도(襟度)를 넘은 선거판 막말의 '향연'
#1. 전해오는 야사 이야기이다.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가 어느 날 무료함을 달래기 위하여 서로 누가 욕을 더 잘하는가 내기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무학대사가 태조에게 먼저 자...
2020.04.13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칼럼 -
[박규홍의 시사칼럼] 포퓰리즘, 7대 3 '돈퓰리즘'
#1. 지난 3월 8일 김경수 경남지사가 '전 국민에게 1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라는 얘기를 꺼냈을 때, 양식이 있는 사람들은 선거용 포퓰리즘 발상으로 실현 불가능하다고...
2020.04.05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칼럼 -
[박규홍 시사칼럼] 엿 바꿔 먹은 국민 '건강과 안전'
중국 돌림병 '우한 폐렴'이 창궐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우한 폐렴'을 '신종 코로나 19'로 부르라지만 이 돌림병이 중국 우한에서 발생해서 크게 창궐하고 있고 중국인이 국내에...
2020.02.27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칼럼 -
[박규홍의 시사칼럼] 권력이 오만해져도 '역사는 흐른다'
1979년 10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집권 제1당인 민주공화당과 집권 제2당인 유신정우회가 다수결 날치기로 당시 김영삼 제1 야당 총재를 국회의원직에서 제명했다. 이때 김영삼 총...
2020.02.03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칼럼 -
[박규홍의 시사칼럼] 2019년, 대한문과 광화문 '광장의 기억'
2019년 세밑 여의도가 시끄럽다. 합법으로 포장된 여의도 정치판의 꼼수가 외려 위법을 능가한다. 민주주의 가치가 크게 왜곡되고 있다. 12월 30일 밤에 국회를 통과한 소위 '공...
2019.12.31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칼럼 -
[박규홍 시사칼럼] 삼권분립의 '민주 공화정'이 위태롭다
참여정권 때 한 명문 사립대학교 총장이 청와대 비서실장 직을 제의받았다. 총장의 임기가 상당히 남았음에도 그는 미련 없이 청와대비서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학의 총장이 권부의 핵...
2019.12.13 대전충청세종 > 충청 > 김정원 -
[박규홍 시사칼럼] 170여 년 전 '금군별장(禁軍別將)'과 2019년 '국방정보본부장'
조선 26대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젊었던 시절 이야기이다. 왕족이면서도 파락호가 된 이하응이 기생집을 드나들다가 어느 날 술집에서 추태를 부리는데 그곳에 있던 금군 별장(종2...
2019.11.07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칼럼 -
[박규홍 시사칼럼] '하현(下弦) 달'
작년 1월에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통령 66회 생일인 1월 24일을 앞두고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역에 대통령 생일축하 광고판을 거는 소동이 있었다. 만면에 미소...
2019.10.06 대전충청세종 > 충청 > 박규홍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