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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능 D-1, 유의사항 설명하는 교사
강민석 기자
입력 2022-11-16 12:14
수정 2022-11-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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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있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수험생들에게 시험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격리 통보를 받은 확진 수험생은 직계가족 등을 통해 수험표를 대리수령할 수 있다. 확진 수험생을 위해 전국적으로 △별도 시험장 110곳 827실 △병원 시험장 25곳 △108병상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올해 수능은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3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며 "응시자 규모는 50만 8천여 명이다"고 전했다.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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