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관계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2004년 이후 서울 주요아파트 시세변동 분석 결과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경실련 측은 서울 아파트 한 채 값이 지난 18년 동안 9억원 넘게 폭등하면서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36년간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회견에는 김성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국장, 박훈 토지주택위원장 겸 서울시립대 교수, 정택수 정책국 부장, 조정흔 토지주택위원 겸 감정평가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