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특별방역대책에 반발한 자영업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정부의 방역 강화안을 규탄하는 총궐기 대회를 갖고 있다.

    이날 총궐기대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원과 전국자영업자비대위 등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소상공인 지원 확대 △영업제한 철폐 △근로기준법 5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 반대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집회에 참여한 한 자영업자는 "정부의 방역 강화로 연말 대목도 놓치고, 자영업 생계도 무너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