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오후 11시, '네이버 V LIVE'로 팬들과 소통
  • 걸그룹 '스카이리(SKYLE)'가 데뷔 100일을 팬들과 함께 한다.

    소속사 굿럭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카이리(에린·채현·지니·우정)은 11일 오후 11시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에서 데뷔 100일 기념방송 '스카이리 100일의 기적(The 100th day of Miracle SKYLE)'을 진행한다.

    스카이리는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브이라이브는 100일 자축 파티와 팬덤명 실시간 투표, 데뷔 100일 타임라인 돌아보기, Q&A 시간 등으로 꾸며진다.

    스카이리는 데뷔 100일을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11월 11일이 무슨 날이죠? 데뷔 100일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데뷔 100일 기념 브이라이브를 하니 많이 많이 놀러와주세요. 같이 재미있게 놀아요"라며 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스카이리는 지난 8월 4일 강렬한 팝댄스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FLY UP HIGH)'로 데뷔했다. 전 멤버가 메인 보컬 겸 메인댄서를 추구하는 K팝 그룹이다.

    그룹명은 '(S)how the (K)inetic & (Y)outh (L)eading a new (E)pisode'의 약자로, '청춘의 아름다운 움직임이 시작된다. K팝의 새 장을 열고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현재 글로벌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타터(STARTER)의 2021 F/W 중화권 모델로 활약 중이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굿럭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