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라디오 방송서 라이브+입담 맹활약
  • 러블리 걸크러쉬로 변신한 4인조 걸그룹 '스카이리(SKYLE)'가 데뷔 후 첫 라디오 방송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스카이리(에린·채현·지니·우정)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뮤직액세스(MUSIC ACCESS, DJ LEX)'에 출연해 글로벌 K팝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카이리는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린 데뷔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FLY UP HIGH)'로 팬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후속곡 'DA DA DA(다다다)'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세계 K팝 팬들의 응원 메시지에 화답한 스카이리는 텔레파시 게임과 60초 자랑 미션 등을 통해 남다른 끼와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들은 실력파 신예다운 면모도 자랑했다. 데뷔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를 라이브로 선사하며 음원을 방불케하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감동시킨 것.

    한편, 스카이리는 이날 오후 7시 유튜브로 생중계된 아리랑TV 음악프로그램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에도 출연해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 본 방송은 내달 8일 아리랑TV에서 방송된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굿럭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