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규 전 부산지법 부장판사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창립 및 기념토론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김 전 판사는 이날 지정토론에 참석했다. 

    토론회에는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기조발제를 맡았다. 지정토론에는 김민전 경희대 교수, 김태규 변호사가 나섰다.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이 '국제질서의 변동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았다.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창립 대표 발기인은 △고상진 △권대중 △김경민 △김탁 △김동우 △김보혁 △김응규 △김종욱 △김창준 △문명화 △박상진 △박용만 △설창욱 △손기섭 △오단이 △오진영 △윤승규 △윤정현 △이성우 △이세라 △이철균 △이효민 △정용상 △조준래 △조평규 △채수연 △최석준 △최순종 △최재욱 △한주빈 △홍대유 △황희만 등 33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