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31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조 대표는 "4년 동안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인신감금 시키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잔인한 정치보복은 즉각 멈춰야 한다"라며 "250만명이 넘는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서명에 동참한 것은 그만큼 민심이 석방을 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석방 촉구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 의왕=권창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