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스타들이 늘어나면서 기존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각 셀럽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네티즌들의 주된 관심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스타들이 거쳐간 장소는 금세 사람들이 즐겨찾는 '신상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선순환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개장한 제주의 한 복합리조트 역시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사진)을 비롯해 김현욱 아나운서, F&B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진우, 미스터트롯의 진시몬까지 다양한 셀럽들이 공개한 인증샷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음원 역주행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와 시티뷰가 한눈에 펼쳐지는 곳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F&B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진우는 이곳에 위치한 중식 레스토랑을 방문한 후 "한국에서 먹은 우육탕 중에 최고"라며 "이거 먹으러 또 오고 싶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사진 출처 = 브레이브걸스 유정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