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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김 의원과 유 이사장이 여권의 강력한 실세라는 지위를 이용해 최성해 전 동양대학교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허위사실을 말할 것을 강요한 것은 명백한 사법방해"라며 "최 전 총장이 거부하자 동료 정치인들과 교육부에서 무차별적 의혹을 제기해 학교를 떠나게 만든 것은 엄단해야할 정치보복"이라고 했다.형법 제324조에 따르면 '강요미수'는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하거나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자에게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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