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 입장하고 있다.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이 일찍 끝난 건 아쉽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잘 던지다가 한국에 들어와 전체적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12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의 호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