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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치동 학원강사 확진에 8개 중·고교생 62명 격리 조치
권창회 기자
입력 2020-10-20 18:45
수정 2020-10-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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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온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에 20일 오후 방역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시는 19일 강남구 대치동 소재 한 입시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밝혔다고 밝혔다.
이 강사는 주로 특목고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A외국어고 학생과 총 8개 중·고교 학생 57명을 포함해 총 62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권창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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