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광염소나타' 공연장에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사 신스웨이브 측은 슈퍼주니어 예성, 은혁, 규현을 비롯해 엑소(EXO) 첸 등 많은 스타들의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염소나타'에 출연중인 배우 려욱, 켄, 이지훈의 모습과 함께 려욱과 같은 그룹인 슈퍼주니어의 예성, 은혁, 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규현은 당시 군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공연장을 방문해 돈독한 의리를 드러냈다.

    엑소 멤버 첸도 '광염소나타' 공연장을 찾았다. 첸은 '인더하이츠'를 통해 성공적인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바 있어 공연계 선배인 려욱과의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했다.

    김동인의 동명소설에서 모티브를 얻은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우연히 목격한 죽음을 계기로 살인을 하면 할수록 놀라운 악상이 떠오르는 비운의 천재 작곡가의 이야기를 수려한 클래식 선율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성공적인 해외 공연을 견인한 려욱, 신원호, 켄, 이지훈과 오리지널 캐스트 박한근, 문태유, 김지철, 이선근이 출연한다. 5월 12일까지 SMTOWN THEARE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사진=신스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