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달샤벳이 오는 19, 20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을 개최, 약 1000여명의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성공적인 첫 정식 일본 데뷔 후 다시 찾는 것. 일본 데뷔앨범 ‘하드투러브(Hard2Love)’는 달샤벳이 처음 공개하는 일본어 타이틀 곡 ‘하드투러브’와 팬송인 ‘투 달링(To.Darling)’ 일본어 버전 등으로 구성됐다. 
    달샤벳은 일본 정식 데뷔 앨범뿐만 아니라 히트곡들이 들어간 베스트 앨범과 한국에서 발매한 앨범들의 뮤직비디오가 담겨 있는 DVD를 발매 후 시부야, 나고야, 고베 등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앨범 발매 기념 감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루며 현지 팬들과 만난 바 있다.
     
    또한 달샤벳은 일본 데뷔앨범을 통해 ‘제30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쓰리 뉴 아티스트(BEST 3 NEW ARTIST)’상을 수상하며 일본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 1월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네추럴니스(Naturalness)’를 발매 후 일본 타워 레코드 월드‧레게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달샤벳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