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프릴ⓒDSP 미디어 제공
    ▲ 에이프릴ⓒDSP 미디어 제공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음원 발매 후 한주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4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데뷔한 에이프릴은 각종 음악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상큼 발랄한 소녀들의 매력을 발산했다.
     
    평균 17.5세라는 어린 나이가 지나친 핸디캡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를 과감히 떨쳐낸 힘찬 출발이었다.
     
    에이프릴은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또 유튜브 공식 SNS채널에서는 에이프릴 소녀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일상이 공개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 음악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에이프릴의 이름이 빠지지 않고 올랐으며, 수 차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음원 성적 또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한 언론 매체에서는 앞서 DSP미디어에서 발굴한 핑클,카라를 잇는 차세대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집중 조명했다.
     
    지난 30일에는 라디오 최고 청취율을 자랑하는 컬투쇼에 출연하며 신인답지 않은 재치넘치는 입담을 선보이며 방송 직후 이목을 집중시켰다.
     
    컬투쇼 신인발굴단이란 주말 코너에 출연한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꿈사탕'을 안정적인 라이브로 소화했으며, 팀의 막내 진솔은 지하철 안내방송 멘트를 깜찍한 개인기로 소화하며여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한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친 에이프릴은 금주에도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