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스터, MCM, 가버, 앤클라인, 닥스 액세서리


▲ 랑카스터 [베티X랑카스터]
     
<랑카스터(LANCASTER)>는 프랑스 출신 패션 블로거 [베티 오띠에(Betty Autier)]와 콜라보레이션한 [베티X랑카스터]라인을 선보인다.
 
베티 오띠에가 파리에 살고 있는 사랑스러운 소녀의 느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투 톤 블랙 레더 소재에 과감한 골드 스터드 장식을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주지만, 꽃잎처럼 곡선 커팅 된  바디 디자인과 톡톡 튀는 핫핑크 컬러 안감으로 반전된 분위기를 부여했다.


  • ▲ MCM [2014 홀리데이 컬렉션]
     
    <MCM>은 연말을 맞아 [2014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다양화된 소비자들의 라이브스타일에 따라 나눈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했다. 

    각종 모임과 파티를 위한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은 클러치백과 미니 백팩에 담았으며, 휴양지를 공략한 제품들은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영감을 얻어 이국적인 신비감과 자연이 주는 자유로움을 담아 미니 백팩, 토트백, 크로스바디백, 베로니카백 등으로 출시됐다.


  • ▲ 가버 [베를린 백]
     
    <가버(gabor)>가 오는 14일, 롯데홈쇼핑 프로그램 <더 스타일>을 통해 [베를린 백]을 론칭한다.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이름을 따온 이번 백은 한국에서만 한정판으로 제작, 판매되며 백을 기획하는 초기 스케치 단계와 소재 선택에 이르기까지 한국 여성들을 염두해두고 만든 제품이다. 
     
    뱀피 특유의 깊은 색감과 미묘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를린 백은 단순하면서도 건축적인 테일러링으로 디자인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실용성이 특징이다.


  • ▲ 앤클라인 [멜리사]
     
    <앤클라인(anne klein)>은 2014 F/W 시즌 연말 파티에도 돋보이는 [멜리사 (MELLISA)] 라인을 선보인다. 
     
    2014 FW 시즌 멜리사 라인은 스퀘어 실루엣의 체인 숄더백으로 앞, 뒤가 서로 다른 두 가지 버전의 가죽이 콤비를 이뤄 럭셔리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작은 사이즈 43만 5000원대, 큰 사이즈 56만 5000원대.


  • ▲ 닥스 액세서리 [엘리자베스 백]
     
    LF의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는 [엘리자베스 백(ELIZABETH bag)]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아나콘다 엠보 소재와 소가죽을 믹스해 이그조틱 무드를 캐주얼하게 표현했으며 바디의 골드 컬러 지퍼 디테일은 백에 포인트가 되어 럭셔리한 감성을 더해준다. 가격은 65만 8000원대. 
     
    [사진 = 랑카스터, MCM, 가버, 앤클라인, 닥스 액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