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민재, 김주환, 서조단, 정세윤, 윤라익, 정하준 군
    ▲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민재, 김주환, 서조단, 정세윤, 윤라익, 정하준 군
    '아빠! 어디가?' 시즌 2의 가상 개스팅이 화제다.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 시즌 1이 마지막 녹화를 마친 사실이 전해지면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즌 2에서 보고 싶은 연예인 2세들이 거론됐다.
    명단에는 치과의사 김형규와 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의 아들 김민재 군과 배우 정태우의 아들 정하준 군이 꼽혔다. 이들은 그동안 방송 노출이 적어 실제 모습이 궁금하다는 의견이다. 
    이어 DJ DOC 김창렬의 아들 김주환 군, 가수 타이거 JK-윤미래 부부의 아들 서조단 군, 가수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 군 등도 언급됐다.
    개성파 연예인인 아빠들과 2세들이 평소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반응이다.
    현재 홍일점인 송종국의 딸 지아 대신 배우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이 거론됐다. 
    정세윤 양은 이미 '한국의 수지 크루즈'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만큼 사랑스러운 외모로 오래 전부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현재까지 새로운 가족의 등장이나 기존 가족의 하차에 대해서는 아무런 공식적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시즌 2의 멤버들을 가상으로 꼽아보는 등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시즌 2를 1월 중순께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빠! 어디가?' 시즌 1은 이번 제주도 여행을 끝으로 1년간의 여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