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우민 김유정 [너만 없다] 티저가 공개됐다.

    29일 자정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트브 채널을 통해 1분 가량의 신인 가수 진(JIN)의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엑소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은 11월 8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여가수 JIN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29일 울림 공식 홈페이지, 케이팝 울림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시우민 김유정은 서로에게 설레는 감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또한 JIN의 고혹적인 목소리와 어우러진 김유정의 눈물연기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암시하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김유정과 시우민의 사랑을 더욱 애틋하게 만드는 목소리의 주인공 JIN은 인피니트, 넬, 테이스티 등 실력파 가수들이 소속된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여가수. 지금껏 울림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완전체의 걸그룹을 출격시키기 전, 실력파 멤버들을 한 명씩 선보이는 [걸그룹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JIN의 데뷔 역시 이 프로젝트의 하나이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남보다 못한 사이]의 베이비소울, 2013년 [딜라이트]의 유지애 등을 차례대로 데뷔시키며 걸그룹 멤버들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JIN 역시 기대되는 실력파 여가수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신인 여가수 JIN은 11월 8일 본격 데뷔한다.

    (시우민 김유정 너만 없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